동방신기 최강창민, 압구정 현대아파트 샀다…59평, 89억에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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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심창민)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를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지난 4월 현대1차아파트 전용면적 196㎡(13층)를 89억원에 사들였다.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재건축 후 초고층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라 현금 여력이 높은 매수자들이 사업성 높은 강남 재건축 단지에 집중, 지난 한 달 동안 4번의 신고가 거래가 발생했을 정도로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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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뉴스1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지난 4월 현대1차아파트 전용면적 196㎡(13층)를 89억원에 사들였다.
현재 소유권 등기를 마쳤으며,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지 않아 전액 현금 지불한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최강창민이 매수한 주택은 한때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이 소유했던 곳으로 알려졌다.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재건축 후 초고층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라 현금 여력이 높은 매수자들이 사업성 높은 강남 재건축 단지에 집중, 지난 한 달 동안 4번의 신고가 거래가 발생했을 정도로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인 유재석, 강호동, 배우 김희애 등 유명인들이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최강창민은 지난해부터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 159㎡(21층)에 전세로 살고 있다. 보증금은 55억원으로 전세권 존속기간은 2025년 5월까지다.
이에 따라 내년 5월 전세 만기 후 그가 압구정동 자가 주택에 거주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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