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출수불량·단수' 밤새 시민불편…누수지점 찾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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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밤사이 출수불량·단수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12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7시 사이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일대에서 "물이 약하게 나온다" 등 출수불량과 단수 신고 30여건이 접수됐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급수차 2대와 생수 650병, 20ℓ 말통 200개를 일대 주민들에 비상 급수 지원했다.
현재 인원 15명, 장비 3대를 투입해 누수 장소,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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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청주에서 밤사이 출수불량·단수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12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7시 사이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일대에서 "물이 약하게 나온다" 등 출수불량과 단수 신고 30여건이 접수됐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급수차 2대와 생수 650병, 20ℓ 말통 200개를 일대 주민들에 비상 급수 지원했다. 현재 인원 15명, 장비 3대를 투입해 누수 장소, 원인을 파악 중이다.
시 관계자는 "상수도관 파손으로 인한 누수가 의심된다"며 "누수 지점을 찾는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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