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 주택서 화재··· 1명 사망·1명 부상
채민석 기자 2024. 8. 12. 0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 양양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12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9분께 강원 양양군 현남면 동산리 소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A(66)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화재로 대피한 피서객 B(27) 씨는 대피 과정에서 손가락에 화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강원도 양양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12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9분께 강원 양양군 현남면 동산리 소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A(66)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화재로 대피한 피서객 B(27) 씨는 대피 과정에서 손가락에 화상을 입었다.
불은 주택 1동을 모두 태우고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채민석 기자 vegem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 온 김에 제니 같은 직각 어깨 만들래요'… 외신도 주목한 'K뷰티 관광'
- '선수는 지도자 명령에 복종해야'…배드민턴 국대 운영지침 내용 보니
- 출소 후에도 '뻔뻔한' 승리…'버닝썬' 행사 참석 논란
- 조국 딸 조민, 오늘 결혼…고민정·김어준 등 하객, 이재명은 축하기 보내
-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BTS 슈가, 경찰 출석해 조사받는다
- ‘BJ 과즙세연과 동행 논란’ 방시혁에 하이브 주주들 성토
- '의사가 바지 안쪽 들여다 봤다, 큰 충격'…'성별 논란' 女복서 폭로한 '성별검사법'
- '나도 '식빵'해요'…태권도金 김유진, '배구여제' 김연경 롤모델 꼽았다 [올림픽]
- 어도어 성희롱 피해자 '민희진 거짓 해명에 이용당해, 사과 기다린다'
- 김동연 '라면 왜 끓여' 격노에…안희정 전 비서 '강한 기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