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프리미엄 생막걸리' 추석 명절 사전 예약 판매

광주요 직영점 예약 주문 후 9월 12일 방문수령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화요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화요는 2024년 추석 명절을 맞아 29일까지 '화요 프리미엄 생막걸리'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화요 프리미엄 생막걸리는 국내산 쌀 100%로 순수 배양한 미생물만을 사용하여 발효한 생막걸리로 750ml 2본 구성의 세트 상품이다.

29일까지 광주요 한남점, 이천센터점에 방문 혹은 전화 예약 주문 후 9월 12일 해당 매장에 방문해 수령 가능하다.

화요 프리미엄 생막걸리는 광주요그룹이 운영하는 8년 연속 미쉐린 1스타 한식당 비채나 고객에게만 선보이던 귀한 막걸리다. 더욱 많은 사람이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일 년에 단 두 번, 설과 추석 명절에만 한정 판매를 진행해 특별함을 더한다. 이번 추석에는 300세트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

화요는 2022년 5월 탁주 시설 최초로 스마트 해썹(Smart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획득하며 국산 막걸리의 고급화에 앞장서고 있다.

화요 프리미엄 생막걸리의 도수는 시중의 보통 막걸리보다 높은 15도로 그 묵직함과 청량감 넘치는 탄산이 깔끔하게 어우러진다. 가볍고 상쾌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구입한 직후에, 묵직하고 드라이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일정 시간 발효가 진행된 후에 음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고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해 화요의 무첨가물 원칙을 지켰으며 단맛이 적고 산뜻해 기름진 명절 음식과 함께 음용하기에도 좋다. 부담 없이 낮은 도수로 달콤하게 즐기고 싶다면 꿀이나 과일청에 탄산수를 추가해 홈칵테일로 만들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화요 프리미엄 생막걸리는 제조일로부터 30일 이내 음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