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신작 ‘어쩔수가 없다’, 이병헌·손예진 등 캐스팅 완료…17일 크랭크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찬욱 감독의 새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유연석의 캐스팅을 완료하고 17일 첫 삽을 뜬다.
박찬욱 감독이 평소 영화화에 대한 큰 열정을 드러냈던 소설 '더 액스'(THE AX)를 원작으로 하는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가 덜컥 해고 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찬욱 감독이 평소 영화화에 대한 큰 열정을 드러냈던 소설 ‘더 액스’(THE AX)를 원작으로 하는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가 덜컥 해고 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박희순은 잘나가는 제지 회사의 반장 최선출 역 맡았다. 이성민과 염혜란은 각각 제지 업계의 베테랑이었지만 지금은 만수와 같은 구직자 신세인 구범모와 구범모의 아내 아라를 연기한다. 또한 차승원은 만수의 또 다른 경쟁자 고시조 역을 맡았으며, 유연석이 미리가 일하는 치과의 의사 오진호 역으로 합류했다.
원작으로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합류한 <어쩔수가없다>는 오는 8월 17일 크랭크인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과즙세연 라이브서 해명 “스윗한 방시혁, 美 식당 동행해준 것” [종합]
- 소녀시대 유리, 끈으로만 된 비키니 ‘파격 섹시美’ [DA★]
- 김광규, 장동건·유오성 뺨 한 방에 “많이 맞아서 잘 때려” (회장님네 사람들)
- ‘김새론 동급’ 슈가, 만취 음주운전→가중처벌 가능성…경찰조사 예정 [종합]
- 존박 평양냉면 은퇴 방송? 식객도 놀랄 면치기 (백반기행)
- ‘눈, 코, 입 다 예쁜’ 나나, 노브라 상태로 데님 재킷만 [DA★]
- 정형돈 심경고백 “현재 100kg, 살이 내 삶 점령”
- 김태균, 별거 로망 언급…호화 별장 마련한 이유는? (4인용 식탁)
- 김준호, 체코 길거리서 바지 내리고 속옷 들춰 “경찰 올듯” (독박투어3)[TV종합]
- 하리수, 충격 근황…49세 초동안 비주얼→주름 하나 없네 [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