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충북 보은군지부, 보은군농협쌀조공법인·보은양조장과 쌀 소비 MOU체결

황송민 기자 2024. 8. 1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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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보은군지부(지부장 이기용)가 8일 보은군농협쌀조합공동법인(대표 김수영)·보은양조장(대표 박희정)과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용 지부장, 박희정 대표, 김정옥 보은군농협쌀조공법인 상무가 함께했다.

협약에 따라 보은양조장은 지역 쌀을 사용하고 보은군지부와 보은군농협쌀조공법인은 고품질 쌀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며 보은 쌀 막걸리 소비 촉진에 힘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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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용 NH농협 충북 보은군지부장(왼쪽 첫번째부터)이 박희정 보은양조장 대표·김정옥 보은군농협쌀조합공동법인 대표와 함께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NH농협 충북 보은군지부(지부장 이기용)가 8일 보은군농협쌀조합공동법인(대표 김수영)·보은양조장(대표 박희정)과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용 지부장, 박희정 대표, 김정옥 보은군농협쌀조공법인 상무가 함께했다. 협약에 따라 보은양조장은 지역 쌀을 사용하고 보은군지부와 보은군농협쌀조공법인은 고품질 쌀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며 보은 쌀 막걸리 소비 촉진에 힘쓰기로 했다.

보은양조장은 5월 개최한 대한민국 막걸리엑스포2024의  ‘제1회 대한민국 막걸리 품평회’에서 ‘속리산 대추 막걸리’로 금상을 수상해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또 한국관광공사가 뽑은 ‘2023 관광 두레 신규사업체’에 선정돼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로도 이름을 알렸다.

이 지부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보은양조장과 협업해 전통주를 활용한 쌀 판로 확대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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