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북본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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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임세빈)가 8일 제천시청(시장 김창규)을 방문해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후원금 1억6000만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은 2005년 제1회 영화제부터 올해까지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규 시장, 임세빈 본부장, 박시원 NH농협 제천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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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임세빈)가 8일 제천시청(시장 김창규)을 방문해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후원금 1억6000만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은 2005년 제1회 영화제부터 올해까지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규 시장, 임세빈 본부장, 박시원 NH농협 제천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기존 영화제와는 다른 새로운 장르를 발전시키며 제천의 브랜드 창출과 문화예술 진흥에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는 9월 5~10일 6일간 청풍호반 무대를 중심으로 개최된다.
임 본부장은 “영화제 성공으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제천시의 이미지가 크게 제고되기를 바란다”며 “시민과 함께 상생하는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농협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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