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겹경사 났네…'파일럿' 300만 돌파·'행복의 나라' 예매율 1위[TEN이슈]

김지원 2024. 8. 1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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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일럿'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1일 '파일럿'은 하루 동안 26만 8428명을 모으면서 12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파일럿'은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앞서 '파일럿'은 올 여름 개봉 영화 중 최단 기간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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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텐아시아DB



영화 '파일럿'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1일 '파일럿'은 하루 동안 26만 8428명을 모으면서 12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02만 9279명을 달성했다.

이로써 '파일럿'은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앞서 '파일럿'은 올 여름 개봉 영화 중 최단 기간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바 있다. 올해 개봉작 박스오피스 순위는 '파묘', '범죄도시4', '인사이드 아웃2', '웡카' 순으로, '파일럿'이 '웡카'(353만 1717명)의 자리를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정석 주연의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사랑의 하츄핑' 포스터. / 사진제공=쇼박스



'사랑의 하츄핑'은 2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10만 9052명, 누적 관객 40만 6383명을 모았다.

'사랑의 하츄핑'은 운명의 소울메이트를 찾아 나선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 '캐치! 티니핑'의 첫 번째 영화인 이번 작품은 TV 시리즈에선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던 하츄핑과 로미의 첫 만남부터 하츄핑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까지 담은 프리퀄이다.

'슈퍼배드4'는 3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4만 6075명, 누적 관객 수는 139만 5707명을 기록했다.

'슈퍼배드4'는 악당 짓에서 손 떼고 악당 전담 처리반 AVL이 된 에이전트 미니언즈와 그루 주니어의 탄생으로 능력치 상승한 그루 패밀리가 그루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탈옥한 빌런 맥심을 막기 위해 펼쳐지는 미니언-파서블 블록버스터다.

4위는 '리볼버', 5위는 '데드풀과 울버린'이었다.

'행복의 나라' 포스터 / 사진제공=NEW, 파파스필름, 오스카10스튜디오



12일 오전 8시 15분께 실시간 예매율은 조정석, 이선균 주연의 오는 14일 개봉작 '행복의 나라'가 20.1%로 1위다. 예매율 2위는 '에이리언: 로물루스'(12.6%), 3위는 '빅토리'(11.6%)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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