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가상현실 등 디지털 체험 공간 운영

[KBS 부산]부산시가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등의 신기술이 접목된 디지털 체험공간 17곳을 운영합니다.

부산도서관과 유라시아플랫폼 등에 설치된 디지털 체험존에서는 인공지능 바둑 로봇과 치매 예방 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지역 복지관에서는 교육용 무인 주문기 '키오스크'와 건강 관리 기기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부산시는 올해 말까지 시민들의 디지털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디지털 배움터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