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약]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생산 이엔셀 공모 돌입…23일 상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GT CDMO) 및 신약 개발 전문기업 이엔셀이 오늘(12일)부터 이틀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일정에 돌입한다.
이엔셀은 지난 2일부터 5거래일간 기관투자자를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했으며 공모가를 희망공모밴드(1만3600~1만5300원) 최상단인 1만5300원으로 확정했다.
지난 2018년 설립된 이엔셀은 CGT CDMO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고, 이를 세포·유전자치료제 신약 개발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GT CDMO) 및 신약 개발 전문기업 이엔셀이 오늘(12일)부터 이틀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일정에 돌입한다.
이엔셀은 지난 2일부터 5거래일간 기관투자자를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했으며 공모가를 희망공모밴드(1만3600~1만5300원) 최상단인 1만5300원으로 확정했다.
확정 공모가 기준 이엔셀의 총 공모금액은 240억원이며, 이에 따른 상장 후 예상 시가 총액은 1431억원 규모다.
지난 2018년 설립된 이엔셀은 CGT CDMO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고, 이를 세포·유전자치료제 신약 개발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가지고 있다. GMP(제조 및 품질관리) 최적화 기술로 국내 최대의 다품목 CGT CDMO 트랙레코드를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수주 중이다. CDMO 사업의 누적 매출은 242억원, 누적 수주 금액은 380억원에 달한다. 글로벌 대형 제약사 노바티스와 얀센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곱창 한 캔, 갈비 한 캔 어때?"…영업팀장의 번뜩임 대박났다
- '흉기 인질극' 벌이고 도망친 A급 수배자, 검찰 자진 출석
- 金 따고 역사 쓴 현대家 며느리 리디아 고, 다음은 '골든 그랜드슬램'
- 피해자 뒤따라가 원룸 침입시도…‘신림동 강간미수’ 피고인, 법정 서다 [그해 오늘]
- 과즙세연, 방시혁과 美 동행 해명 "언니 지인… 사칭범 잡다가 인연"
- ‘한국인은 밥심’ 옛말…쌀 안 먹는 한국인들
- ‘4년 뒤가 더 기대된다’…파리의 반전 이끈 당찬 Z세대[파리올림픽 결산]
- 이제는 2028년 LA로…‘차 없는 올림픽’ 온다[파리올림픽 결산]
- 10살 연하남 사로잡은 한지민…집도 매력만점 [누구집]
- “보여줄게 K-뷰티” 보톡스 시술 美 500불, 韓에선 70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