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입추' 지나도 찜통더위 계속…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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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입추가 지났지만 무더위 기세는 여전합니다.
오늘(12일)도 서울 낮 기온이 35도로 어제만큼 덥겠고요.
낮이 되면 35도 안팎의 찜통더위를 보이겠습니다.
서울과 광주의 낮 기온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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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입추가 지났지만 무더위 기세는 여전합니다.
오늘(12일)도 서울 낮 기온이 35도로 어제만큼 덥겠고요.
당분간 계속해서 평년 기온을 3도에서 4도가량 웃도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후 한때는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습니다.
중서부와 경북 북동 내륙, 호남 내륙과 제주 지역인데요.
대부분 양이 많지 않겠지만 경기 동부와 영서 남부 내륙은 시간당 20~30mm로 세차게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 구름 사이로 자외선이 매우 강하겠고 동해안 지역은 오후부터 너울이 높게 일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8.4도로 22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고요.
낮이 되면 35도 안팎의 찜통더위를 보이겠습니다.
서울과 광주의 낮 기온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이번 한 주도 찜통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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