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브, 20일 컴백 확정…"풋풋 가사와 아날로그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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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오는 20일 신곡으로 돌아온다.
플레이브(예준, 노아, 밤비, 은호, 하민) 소속사 블래스트는 새 디지털 싱글 '펌프 업 더 볼륨!'(Pump Up The Volume!)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을 공식화했다.
베이스(하민), 드럼(은호), 기타(밤비), 키보드(노아), 보컬(예준) 영상을 차례로 공개해 신곡의 윤곽을 조금씩 드러내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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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오는 20일 신곡으로 돌아온다.
플레이브(예준, 노아, 밤비, 은호, 하민) 소속사 블래스트는 새 디지털 싱글 '펌프 업 더 볼륨!'(Pump Up The Volume!)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모래사막을 배경으로 캠핑카와 각종 장비들이 배치되어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번호판 모양의 라벨 위로 발매일인 '2024.08.20.18:00(KST)'와 '커밍순' 문구가 함께 새겨져 기대를 모았다.
신곡 '펌프 업 더 볼륨!'은 지난 6월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즉석으로 작곡한 멜로디를 바탕으로 탄생한 곡이다. 신나는 밴드 사운드와 레트로한 느낌의 멜로디를 지닌 밴드 곡으로, 플레이브만의 청량함을 엿볼 수 있다.
특히 플레이브는 지난 7일부터 5일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하루에 한 번 멤버들의 생일과 동일한 시간에 맞춰 직접 연주한 악기 음성 영상들을 업로드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베이스(하민), 드럼(은호), 기타(밤비), 키보드(노아), 보컬(예준) 영상을 차례로 공개해 신곡의 윤곽을 조금씩 드러내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소속사 블래스트는 "풋풋한 가사와 아날로그 감성의 멜로디를 녹여내어 여름과 잘 어울리는 청량한 곡이 될 예정이다"라며 "플레이브의 음악적 성장과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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