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안녕’ 첼시, 울버햄튼 에이스 페드루 네투 영입 [오피셜]

김재민 2024. 8. 12. 0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첼시가 네투를 영입했다.

첼시는 8월 1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르투갈 국가대표 윙어 페드루 네투를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네투는 만 24세 윙어로 지난 수년간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에이스로 활약한 선수다.

첼시 외에도 토트넘이 네투에게 관심을 보인 거로 알려졌으나 토트넘은 최전방 공격수 도미닉 솔랑케를 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첼시가 네투를 영입했다.

첼시는 8월 1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르투갈 국가대표 윙어 페드루 네투를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7년이다.

네투는 만 24세 윙어로 지난 수년간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에이스로 활약한 선수다. 지난 시즌은 리그 20경기(선발 18회)에 나서 2골 9도움을 몰아쳤다. 부상이 잦다는 치명적인 문제를 안고 있지만 실력은 빅클럽에서 뛰기에 손색이 없는 선수다.

첼시 외에도 토트넘이 네투에게 관심을 보인 거로 알려졌으나 토트넘은 최전방 공격수 도미닉 솔랑케를 택했다.

네투는 "이 팀이 입단해 정말 기쁘다. 이 팀에 오려고 선수 생활 동안 노력했고 이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서는 것이 기다려진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첼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소 오마리 켈리먼, 토신 아다라비오요, 마르크 기우, 키어넌 듀스버르-홀, 헤나투 베이가, 케일럽 와일리, 필립 요르겐센 등을 영입했다.(자료사진=페드루 네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