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경쟁' 시애틀, 천군만마 컴백 'J-로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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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은 12일(이하 한국시각) 로드리게스가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한다고 전했다.
로드리게스는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한 첫 날인 12일 뉴욕 메츠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또 시애틀은 그 해 8월 말 로드리게스에게 최대 17년-4억 7000만 달러의 놀라운 계약을 안겼다.
또 로드리게스는 지난달 들어 상승세를 탔으나, 발목 부상으로 기세가 꺾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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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계약 이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훌리오 로드리게스(24)가 부상에서 복귀해 시애틀 매리너스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 수 있을까?
시애틀은 12일(이하 한국시각) 로드리게스가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한다고 전했다. 지난달 말 당한 발목 부상에서 돌아오는 것.
로드리게스는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한 첫 날인 12일 뉴욕 메츠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지난달 22일 이후 약 20일 만에 복귀다.
앞서 로드게스는 지난달 22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이후 발목 부상으로 이탈했다. 단 골절상을 당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른 복귀가 가능했다.
시애틀이 로드리게스에게 거는 기대는 절대적이다. 팀의 미래를 모두 맡긴 것. 이는최대 17년-4억 7000만 달러 계약에서 알 수 있다.
또 시애틀은 그 해 8월 말 로드리게스에게 최대 17년-4억 7000만 달러의 놀라운 계약을 안겼다. 메이저리그 108경기 만에 6420억 원을 따낸 것.
이후 로드리게스는 지난해 32홈런을 때렸으나, 타율과 출루율 등은 오히려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단 이는 소포모어 시즌이기에 가능한 부분.
하지만 로드리게스는 이번 시즌 전반기를 지난 시기까지 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반기 OPS가 0.690에 머무른 것.
시애틀은 지난 11일까지 시즌 62승 56패 승률 0.525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에 자리했다. 선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격차는 단 0.5경기.
단 시애틀은 와일드카드 3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3경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에 와일드카드 보다는 지구 1위를 노려야 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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