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코미디, 또 통했다…'파일럿' 개봉 12일 만에 3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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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주연 코미디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이 개봉 12일 만에 300만 관객을 점령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은 지난 11일 하루 26만 8428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02만 9279명으로, 지난 7월 31일 개봉 후 12일째 만에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파일럿'은 개봉 듸 12일 연속 1위 자리도 유지하며 흥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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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조정석 주연 코미디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이 개봉 12일 만에 300만 관객을 점령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은 지난 11일 하루 26만 8428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02만 9279명으로, 지난 7월 31일 개봉 후 12일째 만에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파일럿'은 개봉 듸 12일 연속 1위 자리도 유지하며 흥행 중이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2위는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으로 이날 10만 9052명이 봤다. 누적 관객수는 40만 6383명이다. 3위는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4'로 같은 날 4만 6075명과 만났으며, 누적 관객수는 139만 5707명으로 집계됐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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