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부보훈지청, 광복절 기념 보훈문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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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부보훈지청은 광복절을 맞아 오는 14일 오후7시30분 평거야외무대에서 광복절 특별 콘서트 '8·15 빛의 하모니' 공연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광복절 특별콘서트는 조국 광복의 기쁨과 그날의 경사스런 분위기를 지역민과 함께 재현하는 종합 무대공연 형태로 펼쳐진다.
특히 이날 공연전 기념식에는 독립유공자 고(故) 화진선 지사 자녀인 광복회경남서부연합지회 화유선 지회장이 참석해 지역대표로 기념사를 해 광복절 의의를 시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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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서부보훈지청은 광복절을 맞아 오는 14일 오후7시30분 평거야외무대에서 광복절 특별 콘서트 '8·15 빛의 하모니' 공연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광복절 특별콘서트는 조국 광복의 기쁨과 그날의 경사스런 분위기를 지역민과 함께 재현하는 종합 무대공연 형태로 펼쳐진다.
특히 이날 공연전 기념식에는 독립유공자 고(故) 화진선 지사 자녀인 광복회경남서부연합지회 화유선 지회장이 참석해 지역대표로 기념사를 해 광복절 의의를 시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보훈문화제는 진주의 3·1만세운동을 샌드아트로 표현한 영상을 시작으로 ‘공군교육사령부 군악대’의 타악 공연과 청소년 댄스팀 ‘슈팅스타’의 퍼포먼스, ‘비슬무용단’의 무용, ‘갓 브라스 유’의 관악5중주, ‘경성구락부’의 퓨전국악 등으로 구성된 종합 무대공연으로 체험부스도 별도로 운영된다.
또 행사 참석자에게는 보훈캐릭터 보보 부채 등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지역 기관장·단체장과 일반시민들이 함께 ‘그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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