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단독주택서 불…6600여만 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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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6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38분쯤 영천시 임고면의 한 단독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일부(95㎡)와 창고(57㎡), 비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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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경북 영천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6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38분쯤 영천시 임고면의 한 단독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다.
긴급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1대, 인력 28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10시 34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주택 일부(95㎡)와 창고(57㎡), 비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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