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25인승 버스·SUV충돌 60대 기사 심정지, 승객 8명 부상
최창호 기자 2024. 8. 12. 07:34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11일 오후 3시42분쯤 경북 경주시 황성동 금장교 네거리에서 25인승 버스와 SUV가 충돌, 60대 버스기사 A 씨가 숨지고 승객 8명이 다쳤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버스 승객 8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SUV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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