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평·69억家' 김희철, 휴대폰게임 月4천만원+2천만원 침대까지..누리꾼들 '현타' [어저께TV]

김수형 2024. 8. 12. 0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우새'에서 김희철이 자기애 충만한 셀프 박물관을 공개한 가운데, 어마어마한 휴대폰 지출액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김희철이 아예 한달 지출액을 묻자 은지원은 카드값으로 3백만원 정도 나간다고 했고 김종국은 "휴대폰비 포함해 한 90만원 된다, 그럼 80만원 정도 되는 것"이라 해 깜짝, 이를 본 김종국 모친은 "부전자전이다"라며 아버지도 김종국과 똑같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에서 김희철이 자기애 충만한 셀프 박물관을 공개한 가운데, 어마어마한 휴대폰 지출액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에서 김희철 생일에 초대된 김종국, 이동건, 은지원이 그려졌다. 심지어박물관을 개장한 김희철. 자기애로 가득한 셀프 박물관이었다. 본인 생일기념 직접 안내해주겠다며 큐레이터로도 변신했다.

본격적으로 김희철 박물관을 공개하려 하자 은지원은 “우리가 알아야하나”며 폭소, 김희철은 어린시절 사진부터 공개했다. 김희철은 “나 어릴 때 외국 아이인 줄 알아  혼혈느낌, 너무 예뻤다더라”고 하자 은지원은 “누가봐도 토종 한국인이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실제 지금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 이어 6살 때 김희철 유치원 영상도 공개유독 산만한 모습에 모두 “가만히 못 있는다”며 폭소했다. 게다가 지금과는 달리 부끄럽고 소극적인 모습.

유치원 졸업 후 ‘성장통’ 코너로 이동했다. 17세 때 사진에 김희철은 “내 전성기”라며 흡족, 애교머리가 포인트라고 했다. 모두 “슬슬 얼굴이 나온다, 원빈 느낌있다”고 했다. 이어 고3때 졸업사진을 공개했고 비로소 지금의 모습과 비슷한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희철은 자신의 명언들을 꺼냈다. ‘명품 왜 사나 게임에만 투자한다’는 말에 다들 이해하지 못 했다. 심지어 ‘휴대폰 게임에 4천만원’ 쓴 적도 있다고 하자 역시 게임광으로 알려진 은지원도 “한심하다”며 손절(?)한 모습. 김희철은 “형도 게임하느라 앨범2년 반 쉬지 않았냐”고 하자 은지원은 “그래도 저렇게 돈 안 쓴다 돈 쓸 곳 없다”라고 했다.

이에 김종국은 “여자들이 결혼 안 하는 이유 중 하나다”며 지적하자 김희철은 “그런 형은 결혼했나”라고 말했다. 김종국 “돈은 닭가슴살 정도 산다”고 해 폭소했다.

김희철이 아예 한달 지출액을 묻자 은지원은 카드값으로 3백만원 정도 나간다고 했고 김종국은 “휴대폰비 포함해 한 90만원 된다, 그럼 80만원 정도 되는 것”이라 해 깜짝, 이를 본 김종국 모친은 “부전자전이다”라며 아버지도 김종국과 똑같다고 했다.

앞서 김희철은 최근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집을 소개한 바 있다. 넓은 침대에 감탄하며 얼마냐고 묻자 2000만 원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집이 자가라는 김희철은 “내가 결혼하려고 큰집으로 온 건데 이 방은 아예 안 쓴다. 이 집이 나한테 사치인 거다. 방이 3개고 화장실이 4개다. 80평 정도 된다”고 밝혔다. 특히 80평 정도 된다는 말에 장성규는 “최소 65억 이상일텐데 다 현금으로 샀을 거 아니냐”고 물었고, 김희철은 “그럼 현금으로 사지 뭘로 사냐”고 답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휴대폰 게임에 한 달 4천만원? 역시 연예인들 삶인가", "한 달 월급 벌기도 급급한데, 현실타격온다", "부러워해야하는 건지 슬퍼해야하는건지 모르겠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u08185@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