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후부터 대체로 맑고 무더운 날씨…낮 최고 3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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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부산 지역은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대체로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날 오후부터 동해남부먼바다와 남해동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8~13m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2.5m로 높게 일 것으로 예측됐다.
또 이날 오후부터 부산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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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12일 부산 지역은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대체로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3도로 예상됐다.
또 밤새 최저기온은 25.5도를 기록,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이날 오후부터 동해남부먼바다와 남해동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8~13m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2.5m로 높게 일 것으로 예측됐다.
또 이날 오후부터 부산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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