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파리 전체가 깨어나 전율"…토니 에스탕게 조직위원장 연설 (파리 2024 폐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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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파리 하계올림픽 폐회식이 11일 오전 4시에 (현지 시각 오후 9시) 시작됐습니다.
파리올림픽 조직위원장 토니 에스탕게가 각 대륙을 대표해서 나온 선수들과 함께 무대 중앙에 오릅니다.
그는 이번 파리올림픽을 돌아보며 연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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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파리 하계올림픽 폐회식이 11일 오전 4시에 (현지 시각 오후 9시) 시작됐습니다.
공연과 영상 상영이 끝나고 축사 및 폐회 선언이 이어졌습니다. 파리올림픽 조직위원장 토니 에스탕게가 각 대륙을 대표해서 나온 선수들과 함께 무대 중앙에 오릅니다. 그는 이번 파리올림픽을 돌아보며 연설했습니다.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올림픽과 프랑스 전역 자체가 올림픽이었던 사실을 언급하며 뿌듯해했습니다. 모든 것이 가능했던 것을 선수, 관중, 조직위원회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만들어낸 노력이라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토니 에스탕게의 연설, 영상으로 함께 확인하시죠!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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