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양정아에 반지 선물하며 고백? 연애 시작하나 ‘기대’ (미우새)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김승수가 양정아에게 고백을 예고하며 설렘을 전했다.

8월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김승수와 양정아의 특별한 생일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 김승수는 “특별한 날을 기념해서 반지를 해줘도 좋긴 한데”라며 선물을 구입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직원은 “어떤 용도로 선물을 하시는 거냐. 프러포즈용이냐”고 질문해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 김승수는 양정아를 만나 놀이공원 데이트를 했다. 같은 날 태어난 두 사람의 놀이공원 데이트에 김영철이 “신혼부부 같다”고 반응했다. 김승수와 양정아는 손을 꼭 잡고 바이킹도 탔고 신동엽은 “오늘 진짜 무슨 일이 생길 것 같긴 하다”고 말했다.

뒤이어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미리 사둔 선물을 건네며 다정하게 귓속말을 했다. 김승수가 “다른 사람에게 말 안 하고 너한테만 살짝 이야기할게”라며 귓속말 고백을 감행하자 모벤져스가 흥분하는 모습으로 김승수와 양정아가 썸을 끝내고 연애에 돌입할 것인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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