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짝사랑 고백? “원래 알던 사람, 마음 먹으면 빨리 가” (미우새)[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8. 12.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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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짝사랑을 암시하는 발언으로 관심을 모았다.

8월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돌싱 이상민은 미혼 김일우와 김승수에게 결혼에 대한 조언을 하며 짝사랑을 암시했다.

미혼 김일우와 김승수는 돌싱 이상민을 부러워했고 이상민은 "제가 결혼 선배로서 한마디 드리자면. 모든 걸 완벽하게 갖추고 하려면 결혼이 안 되더라. 전 마음 먹으면 빠르게 간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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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이상민이 짝사랑을 암시하는 발언으로 관심을 모았다.

8월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돌싱 이상민은 미혼 김일우와 김승수에게 결혼에 대한 조언을 하며 짝사랑을 암시했다.

미혼 김일우와 김승수는 돌싱 이상민을 부러워했고 이상민은 “제가 결혼 선배로서 한마디 드리자면. 모든 걸 완벽하게 갖추고 하려면 결혼이 안 되더라. 전 마음 먹으면 빠르게 간다”고 조언했다.

김승수가 “넌 이혼 이후에 그럴만한 사람이 있었던 적이 있냐”고 묻자 이상민은 “아직까지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건 아닌 것 같다. 알던 사람 중에서”라고 의미심장한 말했다.

김승수가 “너 지금 이야기하는 것 보니까 아주 막연한 이야기는 아닌 것 같다. 뭔가 약간이라도 있냐”고 묻자 이상민은 “마음을 여는 순간 뭔가 끓어 오르더라”고 답했다.

김일우는 “누가 있다. 99%”라며 이상민에게 뭔가 있다고 봤고, 이상민은 “아직 단계가 진행된 건 아니고 내 마음 속에 계획이 섰다”며 짝사랑을 암시했다. 모벤져스도 “짝사랑하고 있나 보다”며 이상민의 로맨스를 궁금해 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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