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남진, 불법과외 고백? “담임+교감+주임이 가정교사” (미우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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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이 금수저 집안 출신으로 학교 교사들에게 따로 과외를 받았다고 말했다.
신동엽이 "집이 부유하고 용돈 받고 그러면 땡땡이치고 놀러 다니고 그랬냐"고 묻자 남진은 "공부를 좋아하지 않았다. 어머니가 교육자 출신이라 교편 생활하다가 결혼했다. 자식에 대한 교육열이 대단했다. 어머니가 유별나게 강해서 목포에서 담임 선생님이 가정교사인 건 저밖에 없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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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이 금수저 집안 출신으로 학교 교사들에게 따로 과외를 받았다고 말했다.
8월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남진이 출연해 집안 재력을 자랑했다.
남진은 부친이 언론사 대표 출신 국회의원으로 전라도에서 세금을 가장 많이 낼 정도로 부자였다고 말했다. 집안에 유일하게 요트, 자가용이 있었고 남진은 중학교 때부터 오토바이에 여자친구들을 태우고 다녔다고.
이어 서장훈이 “목포에서 제일 유명한 집이 남진 생가라고 한다. 택시를 타고 남진 집으로 가주세요 하면 알아서 예전에 살던 집으로 데려다준다는 게 사실이냐”고 묻자 남진은 “아버님이 지은 집이다. 100년이 넘었다. 목포에서도 관광지가 돼 남진 생가하면 저희 집을 이야기하면 돈도 안 받고 내려주고 간다고 한다”고 전했다.
신동엽이 “집이 부유하고 용돈 받고 그러면 땡땡이치고 놀러 다니고 그랬냐”고 묻자 남진은 “공부를 좋아하지 않았다. 어머니가 교육자 출신이라 교편 생활하다가 결혼했다. 자식에 대한 교육열이 대단했다. 어머니가 유별나게 강해서 목포에서 담임 선생님이 가정교사인 건 저밖에 없었다”고 답했다.
김승수 모친이 “완전히 불법”이라고 반응하자 신동엽과 서장훈이 “당시에는 그런 법 자체가 없어서 불법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남진은 “나중에는 교감선생님이 영어 선생, 교무 주임 선생님이 수학 선생이었다. 개인 가정교사로. 그렇게 교육열이 대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럼 공부를 잘했어야 하는데 책만 보면 머리가 아팠다. 몸이 굳어가는 거다. 책상에 앉으면 쑤시고 난리가 났다. 음악만 들으면 좋았다. 어쩔 수 없었나보다”고 털어놨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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