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 생명구한 구급대원 유공자 표창 및 하트세이버 수여

신정철 기자 2024. 8. 12. 0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영소방서(서장 이진황)가 심정지 환자를 응급처치하여 소생시킨 구급대원에게 유공자 표창 및 하트세이버를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 통영소방서에서 진행된 수여식은 지난해 10월 심정지 환자에 대한 적정한 평가·처치·이송으로 생명소생에 기여한 구급대원 4명(오승현·육남규 소방교, 조영민·허웅 소방사)이 표창과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소방서(서장 이진황)가 심정지 환자를 응급처치하여 소생시킨 구급대원에게 유공자 표창 및 하트세이버를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사진은 지난 9일 통영소방서에서 진행된 수여식에서 지난해 10월 심정지 환자에 대한 적정한 평가·처치·이송으로 생명소생에 기여한 구급대원 4명(오승현·육남규 소방교, 조영민·허웅 소방사)에게 표창과 하트세이버 인증서가 수여됐다.(사진=통영소방서 제공).2024.08.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소방서(서장 이진황)가 심정지 환자를 응급처치하여 소생시킨 구급대원에게 유공자 표창 및 하트세이버를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생명을 구한 사람’이란 뜻을 갖고 있는 하트세이버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사람(신분 무관)에게 수여된다.

지난 9일 통영소방서에서 진행된 수여식은 지난해 10월 심정지 환자에 대한 적정한 평가·처치·이송으로 생명소생에 기여한 구급대원 4명(오승현·육남규 소방교, 조영민·허웅 소방사)이 표창과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받았다.

이진황 서장은 “심정지 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되살리신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명예로운 하트세이버로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