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두미도 인근 해상서 물놀이 하던 40대 여성 실종…해경 수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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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 두미도 인근 해상에서 40대 여성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11일 사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49분께 통영시 두미도 연등 인근 해상에서 A씨(여·48)가 실종됐다.
지난 9일 두미도로 입도한 실종자 A씨는 11일 오후 4시께 일행들과 함께 선박을 이용해 연등으로 이동 후 물놀이를 즐기다 실종됐다.
신고를 접수한 사천해경은 경비함정과 남해파출소 사천구조대 등을 현장으로 급파해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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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통영시 두미도 인근 해상에서 40대 여성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11일 사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49분께 통영시 두미도 연등 인근 해상에서 A씨(여·48)가 실종됐다.
지난 9일 두미도로 입도한 실종자 A씨는 11일 오후 4시께 일행들과 함께 선박을 이용해 연등으로 이동 후 물놀이를 즐기다 실종됐다.
신고를 접수한 사천해경은 경비함정과 남해파출소 사천구조대 등을 현장으로 급파해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경비함정과 민간 선박 등을 동원해 실종자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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