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득녀 106일만 둘째 계획 “♥아내 시험관 시술 시작” (슈돌)[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8. 12. 0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슬리피가 둘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8월 1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우리 함께 놀아요'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딘딘과 조카 니꼴로가 슬리피 부녀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영미는 니꼴로가 슬리피 딸 우아를 돌보는 모습을 보면서 "어리지만 누군가를 케어하고 싶은 본능이 있는 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한편 슬리피는 생후 106일 된 딸 우아에 이어 둘째를 계획 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슬리피가 둘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8월 1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우리 함께 놀아요'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딘딘과 조카 니꼴로가 슬리피 부녀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영미는 니꼴로가 슬리피 딸 우아를 돌보는 모습을 보면서 "어리지만 누군가를 케어하고 싶은 본능이 있는 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비슷한 경험이 있다는 최지우는 "4살 딸이 키즈 카페에서 형제, 자매들이 놀고 있는 모습을 보면 동생을 낳아달라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동생 돌보느라 동생만 예뻐하면 어떡하지?' 그랬더니 자기가 우유를 먹이겠다면서 엄마는 내 거니까 자기만 예뻐해 달라고 하더라. 엄마는 내 거라고 하는데 너무 웃겼다"며 딸의 엄마 바라기 면모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슬리피는 생후 106일 된 딸 우아에 이어 둘째를 계획 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너무 빠른 것 아니냐"는 딘딘의 걱정에 슬리피는 "아내도 엄청 원해서 벌써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 만약에 빨리 임신이 되면 우아 돌에 둘째가 나온다. 힘들지만 애들을 보면 행복하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