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무덥고 구름 많음…낮 최고기온 34도 내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요일인 12일 제주지역은 낮 동안 무더운 날씨 속에 가끔 구름 많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0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월요일인 12일 제주지역은 낮 동안 무더운 날씨 속에 가끔 구름 많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 정도로 많지는 않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6~27도(평년 24~25도), 낮 최고기온은 32~34도(평년 29~30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0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