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무안신안축협, 가축시장 개장 매주 ‘일요일’로 변경
이시내 기자 2024. 8. 1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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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이 무안 일로가축시장의 개장 주기를 기존 1일과 6일에서 매주 일요일로 바꿨다.
거래 편의성을 높이고 우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또 이달 들어 첫 개장일인 4일엔 소비 촉진을 위한 무료 시식회를 열었다(사진). 3800만원 상당의 한우고기를 53∼63%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도 했다.
축협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이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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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이 무안 일로가축시장의 개장 주기를 기존 1일과 6일에서 매주 일요일로 바꿨다. 거래 편의성을 높이고 우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또 이달 들어 첫 개장일인 4일엔 소비 촉진을 위한 무료 시식회를 열었다(사진). 3800만원 상당의 한우고기를 53∼63%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도 했다.
축협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이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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