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 우정…동거창·웅동·수동농협, 상호교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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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항노화 힐링랜드와 별유산장 일원에서 도농 협력사업, 임직원 친목 도모 등 다양한 교류 행사를 했다.
세 농협의 인연은 1992년 동거창농협과 웅동농협의 자매결연에서 시작됐다.
이후 2008년 수동농협이 참여하면서 세 농협의 자매결연이 완성됐다.
매년 농특산물 교류행사, 농산물 판로 개척 등 주민들의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활발하게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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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동거창농협(조합장 이재현)과 창원 웅동농협(〃노호영), 함양 수동농협(〃임종식)이 최근 거창군 가조면에서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2년간 이어온 농협간 자매결연 상호 교류행사를 열었다(사진).
참석자들은 항노화 힐링랜드와 별유산장 일원에서 도농 협력사업, 임직원 친목 도모 등 다양한 교류 행사를 했다.
세 농협의 인연은 1992년 동거창농협과 웅동농협의 자매결연에서 시작됐다. 이후 2008년 수동농협이 참여하면서 세 농협의 자매결연이 완성됐다. 매년 농특산물 교류행사, 농산물 판로 개척 등 주민들의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활발하게 협력하고 있다.
이재현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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