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고산농협, 취약계층에 김치·곰탕 전달
심재웅 기자 2024. 8. 12. 05:00
제주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과 푸레향봉사단(단장 고순여)이 최근 한경체육관 다목적센터에서 ‘무더위 극복 농촌 취약계층 음식 나눔’ 행사를 했다(사진).
농협 임직원과 봉사단원 20여명은 김치와 사골곰탕 가정간편식(HMR)을 취약계층 가정 130여곳에 전달했다.
고영찬 조합장은 “어르신들이 음식을 먹고 무더위를 이겨내길 바란다”며 “살기 좋은 농촌을 구현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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