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파리 올림픽 폐막식 앞두고 "정말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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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파리 올림픽 폐막식을 앞두고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와 지도자들을 향해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 모두 정말 수고하셨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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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파리 올림픽 폐막식을 앞두고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와 지도자들을 향해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 모두 정말 수고하셨다"며 이같이 밝혔다. 파리 올림픽은 한국 시각으로 오는 12일 오전 4시 폐회식을 한다.
윤 대통령은 "1984년 올림픽 이후 가장 적은 선수가 참가했지만 우리 팀 코리아는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며 "메달을 목에 건 선수들은 물론 우리 선수들 모두가 최선을 다하며 한계를 넘어서는 모습이 국민들에게 큰 용기와 감동을 줬다"고 했다.
이어 "우리 국민 모두가 2024년 올림픽의 17일을 잊지 못할 것"이라며 "도전을 멈추지 말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여러분이 이끌어갈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를 국민과 함께 힘차게 응원하겠다"며 "팀 코리아 파이팅"이라고 했다.
안채원 기자 cha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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