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갱년기 찾아온 듯, 갑자기 땀나"… 김숙 "많이 먹어서 그래" (이영자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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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와 김숙이 찐친 케미를 뽐냈다.
11일 밤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는 '이영자에게 은혜 갚으러 와서 또 깐족거리는 김숙. 찐친 바이브 도시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영자는 일일 PD로 변신한 김숙과 함께 편집숍을 찾았다.
이영자가 출연한 김숙 TV 영상이 유튜브 인급동 1위에 오르자 "명품백을 사주겠다"던 김숙 공약을 실천하러 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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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양원모 기자] 이영자와 김숙이 찐친 케미를 뽐냈다.
11일 밤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는 '이영자에게 은혜 갚으러 와서 또 깐족거리는 김숙. 찐친 바이브 도시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영자는 일일 PD로 변신한 김숙과 함께 편집숍을 찾았다. 이영자가 출연한 김숙 TV 영상이 유튜브 인급동 1위에 오르자 "명품백을 사주겠다"던 김숙 공약을 실천하러 온 것.
명품백 쇼핑을 마친 두 사람은 젤라토 아이스크림 가게로 장소를 옮겨 디저트를 즐겼다. 이어 네 컷 사진기에에서 우정 사진을 촬영한 뒤 10여년 전 자신들이 출연했던 뮤지컬 '메노포즈'를 관람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
'메노포즈'는 2002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뮤지컬로 중년 여성들의 갱년기 극복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이영자, 김숙은 2010년 공연을 함께했다.
공연까지 시간이 남아 차 안에서 대기하기로 한 두 사람. 이영자는 메노포즈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회상에 젖었다. 김숙이 "그때 언니, 내가 서른 여덟에 (공연을) 했더라"고 말하자, 이영자는 "그때는 갱년기를 몰랐지. 지금은 안다. 왜 갑자기 땀나는지"라고 공감했다.
그러자 김숙은 "많이 먹어서 그런 거 아니냐"며 농담을 던졌고, 이영자는 "먹으면 배불러서 그렇지"라며 김숙의 멱살을 장난스럽게 흔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이영자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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