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템페스트 화랑, 결국 팀 탈퇴… "계약 종료"
윤기백 2024. 8. 1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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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룹 템페스트 화랑이 팀을 탈퇴하고 소속사와 계약을 종료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11일 "당사는 화랑과 향후 활동 및 진로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해 왔다"며 "심사숙고 끝에 템페스트 멤버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서로 상호 합의했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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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룹 템페스트 화랑이 팀을 탈퇴하고 소속사와 계약을 종료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11일 “당사는 화랑과 향후 활동 및 진로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해 왔다”며 “심사숙고 끝에 템페스트 멤버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서로 상호 합의했다”고 공지했다.
이어 “그동안 화랑에게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팬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화랑의 향후 행보에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리며, 당사도 화랑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를 향한 허위사실 유포 및 억측에는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며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인사드리게 될 템페스트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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