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100일 된 딸 우아 개인기 연구…"추사랑 따라잡을 것"

강현명 기자 2024. 8. 11. 23: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슬리피가 100일 된 딸의 육아에 능숙해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36회에서는 딘딘 조카 니꼴로와 슬리피 딸 우아가 만났다.

이날 슬리피는 100일 된 딸 우아에게 "개인지 보여주자"며 털기 춤을 시도했다.

이에 딘딘은 "100일 된 애를 개인기를 가르쳤냐"며 "(슬리피가) '슈돌' 나오려고 자꾸 개인기를 연구한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슬리피가 100일 된 딸의 육아에 능숙해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36회에서는 딘딘 조카 니꼴로와 슬리피 딸 우아가 만났다.

이날 슬리피는 100일 된 딸 우아에게 "개인지 보여주자"며 털기 춤을 시도했다. 이에 딘딘은 "100일 된 애를 개인기를 가르쳤냐"며 "(슬리피가) '슈돌' 나오려고 자꾸 개인기를 연구한다"고 했다. 슬리피는 첫 출연부터 "차차 추사랑을 잡을 것"이라며 '슈돌'을 향한 야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개인기를 시도하던 슬리피는 결국 딸 우아를 울리고 말았다. 그러나 초반과는 다르게 그는 능숙하고 침착하게 우아를 달랬다. 이에 딘딘이 감탄하자 슬리피는 "제이쓴 그냥 이긴다"며 능숙해진 육아 스킬에 우쭐했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