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근대5종 수영 1위 질주하는 성승민 [사진]

최규한 2024. 8. 1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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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한국시간)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경기장에서 '2024 파리올림픽' 여자 근대5종 결승이 열렸다.

결선에 출전한 한국 성승민은 펜싱, 승마, 수영,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천441점으로 미첼레 구야시(헝가리·1천461점), 엘로디 클루벨(프랑스·1천452점)에 이어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따내 한국 여자 근대5종의 새 역사를 썼다.

성승민이 수영에서 역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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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파리(프랑스), 최규한 기자] 11일(한국시간)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경기장에서 ‘2024 파리올림픽’ 여자 근대5종 결승이 열렸다.

결선에 출전한 한국 성승민은 펜싱, 승마, 수영,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천441점으로 미첼레 구야시(헝가리·1천461점), 엘로디 클루벨(프랑스·1천452점)에 이어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따내 한국 여자 근대5종의 새 역사를 썼다.

성승민이 수영에서 역영을 펼치고 있다. 2024.08.1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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