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김주령, ‘쫄보’ 고백 “겁많아서 밤 약속도 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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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령이 스스로 쫄보라고 밝혔다.
8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4에서 스페셜 괴스트로 배우 김주령이 등장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지난해 시즌 3까지 방송되면서 마니아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왔다.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는 매주 일요일 저녁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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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령이 스스로 쫄보라고 밝혔다.
8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4에서 스페셜 괴스트로 배우 김주령이 등장했다.
이날 김숙은 “귀‘신’들린 배우”라며 격찬하면서 김주령을 소개했다. 김주령이 등장하자 김숙은 “우리 도플갱어 수준”이라고 말했다.
큰 눈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김구라를 사이에 두고 ‘눈알 자랑’으로 김구라를 기겁하게 만들었다. 김구라는 김숙에게 “너도 이목구비는 잘 생겼어”라고 칭찬(!)해 웃음을 만들었다.
김주령은 이번에 영화 ‘늘봄가든’이라는 공포영화에 출연했다고 얘기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겁많다. 무서움이 많아서 밤엔 약속도 안 한다”라고 해 놀라게 만들었다.
김주령은 “식당은 화장실이 멀리 떨어져있잖나. 무섭다”라고 말했다. “혼자 화장실 있다가 지레 겁먹고 비명 지르기도 했다”라는 말에 MC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지난해 시즌 3까지 방송되면서 마니아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왔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로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이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은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진다.
‘심야괴담회’ 시즌 4에는 시즌 1부터 활약해온 김구라, 김숙과 함께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SNL코리아로 이름을 알린 배우 지예은이 괴담꾼으로 합류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는 매주 일요일 저녁 10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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