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마지막 고비
이한결 기자 2024. 8. 11. 23:06
5년간 땅속에서 견딘 매미 애벌레(약충)가 나무를 기어오르고 있네요. 이제 껍데기 벗을 일만 남았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길.
―서울 서초구에서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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