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잉크제조 공장 화재 초진 완료…인명피해 없어

김도희 기자 2024. 8. 1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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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4시 35분께 경기 파주시의 한 인쇄용 잉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30분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이 불로 공장 1개동과 기계류와 잉크 원료 등이 불에 탔다.

다만 공장 안에 있던 화학 물질 등이 타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아 관련 신고가 잇따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었으며, 이날 오후 8시 8분께 초진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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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11일 오후 4시 35분께 경기 파주시의 한 인쇄용 잉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30분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이 불로 공장 1개동과 기계류와 잉크 원료 등이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공장 안에 있던 화학 물질 등이 타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아 관련 신고가 잇따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었으며, 이날 오후 8시 8분께 초진을 완료했다.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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