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 “결혼하고 싶은 사람 생겨” 의미심장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8. 1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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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의미심장한 말을 꺼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61년 차 미혼 생활 중인 김일우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강릉 식당에서 식사하던 중 결혼에 관해 이야기했다.

김승수는 이상민에게 "너는 이혼하고 결혼하고 싶었던 사람이 또 있었어?"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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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이상민이 의미심장한 말을 꺼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61년 차 미혼 생활 중인 김일우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강릉 식당에서 식사하던 중 결혼에 관해 이야기했다. 김승수는 이상민에게 “너는 이혼하고 결혼하고 싶었던 사람이 또 있었어?”라고 물었다. 이에 이상민은 “저는 아직까지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건 아닌 것 같고 알던 사람 중에서요. 제 인생에 알던 사람들이요”라고 답했다.

김승수는 “너 말하는 것 보니까 아주 막연한 얘기는 아닌 것 같은데?”라며 몰아갔다. 상민은 “내가 마음을 열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뭔가 좀 끓어오르더라고”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아직 단계가 진행된 건 아니고 내 마음속의 계획!”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꺼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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