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다섯째 아이 성별 공개…"5형제 엄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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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39)가 임신 중인 아이의 성별도 남성이라고 밝혔다.
정주리는 11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다섯째의 성별을 공개하겠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정주리는 남편이 들고 있는 성별 공개 풍선을 터뜨린 뒤 "오형제 엄마"라고 외치며 웃음을 터뜨렸다.
정주리는 "제가 오형제 엄마가 됐다. 아이가 건강하게 잘 태어나도록 많은 축복과 기도 부탁드린다"며 "쏘 스페셜한 내 인생! 재미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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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39)가 임신 중인 아이의 성별도 남성이라고 밝혔다.
정주리는 11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다섯째의 성별을 공개하겠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정주리는 남편이 들고 있는 성별 공개 풍선을 터뜨린 뒤 "오형제 엄마"라고 외치며 웃음을 터뜨렸다.
정주리는 "제가 오형제 엄마가 됐다. 아이가 건강하게 잘 태어나도록 많은 축복과 기도 부탁드린다"며 "쏘 스페셜한 내 인생! 재미난다"라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동료들은 댓글을 남기며 축하했다. 심진화는 "독수리 오형제도 한 명은 여자인데…"라고 반응했고, 이용진은 "농구팀 가능"이라고 적었다.
1985년생인 정주리는 2005년 SBS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15년 1세 연하 직장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섯째 아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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