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미혼 김승수 “바람피운다고 오해받아”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8. 1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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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가 바람피운다고 오해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61년 차 미혼 생활 중인 김일우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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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김승수가 바람피운다고 오해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61년 차 미혼 생활 중인 김일우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상민은 미혼이라는 일우에게 “아직 결혼 안 하셨어요? 드라마에선 다 가족이 있으셨으니까 결혼을 안 하셨다는 걸 아예 생각을 못 했네요. 그러면은 널리 널리 알려야 되는 상황이네. 혹시 오해받을 수 있잖아요. 괜찮은 여성한테 밥 한 끼 먹자고 했는데 뭐 하시는 거냐고 할 수 있잖아요”라며 당황했다.

이에 승수는 “나도 그런 오해 받았다고 했잖아. 주변 잘 살펴보고 소개 좀 해달라고 하면 그분들이 ‘아니 대놓고 바람을...’이랬어”라며 억울해했다. 김승수 어머니는 “진짜 저런 적 많더라”라며 안타까워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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