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 상가건물 외벽에 불...40여 명 대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1일) 저녁 8시 15분쯤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에 있는 지상 11층·지하 3층짜리 상가 건물 외벽에 불이 났습니다.
시민 40여 명이 대피했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10여 분 만에 큰 불길이 잡힌 가운데 건물 내부로 불이 옮겨붙진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외벽 마감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불을 모두 끈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1일) 저녁 8시 15분쯤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에 있는 지상 11층·지하 3층짜리 상가 건물 외벽에 불이 났습니다.
시민 40여 명이 대피했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10여 분 만에 큰 불길이 잡힌 가운데 건물 내부로 불이 옮겨붙진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외벽 마감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불을 모두 끈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