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신하균, 정문성 살해 증거 공개 "사람을 죽였다" [별별TV]

최혜진 기자 2024. 8. 11. 22: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문성의 살해 증거가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극본 최민호, 연출 권영일) 최종회에서는 황건웅(이도엽 분) 살해범 황세웅(정문성 분)이 체포됐다.

이날 신차일(신하균 분)은 황세웅의 배임 혐의 관련 증거를 공개했다.

또한 신차일은 황세웅이 채종우를 죽이려고 했던 방식으로 황건웅(이도엽 분)을 살해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tvN
'감사합니다' 정문성의 살해 증거가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극본 최민호, 연출 권영일) 최종회에서는 황건웅(이도엽 분) 살해범 황세웅(정문성 분)이 체포됐다.

이날 신차일(신하균 분)은 황세웅의 배임 혐의 관련 증거를 공개했다.

그러나 황세웅은 "모두 다 회사를 위한 거였다"며 "이런 날 누가 욕할 수 있겠냐"고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신차일은 "당신은 사람을 죽였다"며 황세웅이 채종우(허준석 분)를 살인하기 위해 약물을 투약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그러나 채종우는 신차일이 사전에 귀띔을 해줘, 목숨을 구했다. 휠체어를 타고 등장한 채종우는 "황세웅 사장은 감사실이 비자금 조성 사실을 알게 되자 신 팀장(신차일 팀장)과 나를 죽이려 했다"고 증언했다.

또한 신차일은 황세웅이 채종우를 죽이려고 했던 방식으로 황건웅(이도엽 분)을 살해했다고 밝혔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