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CCTV 통합관제센터,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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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군은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CCTV 통합관제센터가 지난 2015년 1월 개소 이후 관제요원 11명이 4조 2교대로 365일 24시간 근무하면서 군민들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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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군은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CCTV 통합관제센터가 지난 2015년 1월 개소 이후 관제요원 11명이 4조 2교대로 365일 24시간 근무하면서 군민들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범죄행위, 어린이 보호, 쓰레기 무단투기, 실종자 수색, 재난재해 등 생활안전과 관련해 CCTV 1,400여 대를 관제하고 해당 내용을 경찰서 및 유관기관 등에 통보해 주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안성수 요원은 고창경찰서로부터 지명수배자에 대한 추적요청에 따라 신속히 수배 차량을 특정하고 인근 CCTV를 통해 실시간 추적하며 차량 진행 방향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함으로 수배자를 검거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유창형 고창군 행정지원과장은 “앞으로도 경찰서 등과 협력을 통한 사회안전망을 확충해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용관 기자(=고창)(sc07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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