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희철, 생일 맞아 '김희철 박물관' 오픈…"너무 예뻐서 여자 아이로 오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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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이 생일을 맞아 김희철 박물관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희철의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그는 "우주대스타 김희철 생일파티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라며 형들을 반겨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제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제가 특별히 안내해 드리겠다"라며 자신의 역사를 소개하겠다고 했고, 형들은 "우리가 너의 역사를 알아야 하냐? 그럴 거면 자서전을 내라"라고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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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희철이 생일을 맞아 김희철 박물관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희철의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이동건, 은지원과 함께 전시회장 같은 곳으로 들어섰다. 그리고 이때 갑자기 조명이 켜지고 누군가가 등장했다. 이들을 초대한 이는 바로 김희철.
그는 "우주대스타 김희철 생일파티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라며 형들을 반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미우새 형들은 "네가 무슨 전시회를 하냐"라며 그의 일대기를 모아둔 전시회장을 보며 당황했다.
또한 이를 본 서장훈은 "이게 다른 사람은 할 수 없는 일이다. 이건 오로지 김희철이니까 가능한 것"이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제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제가 특별히 안내해 드리겠다"라며 자신의 역사를 소개하겠다고 했고, 형들은 "우리가 너의 역사를 알아야 하냐? 그럴 거면 자서전을 내라"라고 화를 냈다.
하지만 김희철은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가면 도슨트가 있잖냐. 오늘 내가 그 역할을 하겠다"라며 당당한 얼굴로 자신의 역사를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1983년 7월 10일 드디어 그가 태어난다. 2.9kg의 평범한 아이였는데 그 시절 돌아다니면 옷 가게에서 여자 옷을 줬다더라. 너무 예뻐서. 너무 예뻐서 외국애인 줄 알기도 했다더라"라며 자신의 일화를 공개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사진을 보며 "진짜 이쁘다. 얼굴에서 빛이 난다"라며 뽀뽀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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