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템페스트 화랑, 팀 탈퇴→소속사와 계약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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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그룹 템페스트 멤버 화랑이 팀을 탈퇴하고 소속사를 떠났다.
소속사는 "당사는 화랑과 향후 활동 및 진로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해 왔다. 심사숙고 끝에 템페스트 멤버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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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그룹 템페스트 멤버 화랑이 팀을 탈퇴하고 소속사를 떠났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11일 템페스트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화랑의 탈퇴와 전속계약 종료를 알렸다.
소속사는 "당사는 화랑과 향후 활동 및 진로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해 왔다. 심사숙고 끝에 템페스트 멤버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출발을 앞둔 화랑의 향후 행보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당사도 화랑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면서 "당사 아티스트를 향한 허위사실 유포 및 억측에는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며,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인사드리게 될 템페스트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화랑은 지난 2월 팬 영상통화 이벤트 중 클럽에서 자신을 봤다는 팬의 말에 이를 인정했다.
이후 소속사는 "화랑은 해당 장소에 방문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사과했다.
다음달 소속사는 "화랑은 최근 SNS를 통해 알려진 개인의 사생활 관련 이슈를 계기로, 당사와 향후 활동에 관한 깊은 논의를 진행해 왔다. 이 과정에서 화랑은 신뢰를 회복하지 못했고, 당사는 이런 상황에서 완전체 팀 활동을 이어가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화랑이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한편 템페스트는 지난 2022년 데뷔했으며 오는 9월 방송되는 Mnet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에 출연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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