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11층 상가건물서 불…40여 명 대피
이원희 2024. 8. 11. 22: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1일) 오후 8시 1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11층짜리 복합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약 한 시간 반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0여 명이 긴급 대피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외벽에서 연기가 나는 상황이었다"며, 건물 외벽 일부와 에어컨 실외기 등이 불에 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1일) 오후 8시 1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11층짜리 복합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약 한 시간 반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0여 명이 긴급 대피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외벽에서 연기가 나는 상황이었다"며, 건물 외벽 일부와 에어컨 실외기 등이 불에 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독자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원희 기자 (212@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역도 박혜정 은메달, 장미란 이후 12년 만에 최중량급 메달
- 여자 근대5종 성승민 동메달 아시아 여자 최초 입상
- 양궁 ‘3관왕’ 김우진·임시현, MVP도 나란히 명중!
- 교환·환불 까다로운 ‘굿즈’…아이돌 팬은 봉?
- “대출 승계해 준다더니…” 호텔 소유권만 뺏어간 코스닥상장사 [제보K]
- “죽고 싶지 않아요” 뒤늦게 드러난 SOS…늑장 대응 ‘분노’
- “배터리 50%만 충전”…선사들도 전기차 선적 제한
- [영상] 배드민턴과 양궁협회의 또 하나의 차이…국가대표 임무 규정
- 눈물 보인 ‘스마일보이’ 우상혁 “감독님께 감사…LA올림픽도 도전”
- 밤에 뜬 ‘서울달’…6개월 준비 거쳐 23일 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