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남진, "전라도에서 세금 제일 많이 내…자가용과 요트까지 보유" 본투비 금수저 인증

김효정 2024. 8. 11. 2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진이 본투비 금수저임을 인증했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가수 남진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남진이 과거 목포에서 부잣집 아들로 유명했다며 그의 돌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남진은 "당시 전라도에서 세금을 제일 많이 냈다. 아버지가 언론사 대표도 하시고 국회의운까지 하셨다"라며 타고난 금수저였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남진이 본투비 금수저임을 인증했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가수 남진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남진이 과거 목포에서 부잣집 아들로 유명했다며 그의 돌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이들은 "저때 돌 사진이 있는 것부터가 유복함의 상징이다. 해방되던 해인데 정말 부유한 집 자제인가 보다"라고 했다.

이에 남진은 "당시 전라도에서 세금을 제일 많이 냈다. 아버지가 언론사 대표도 하시고 국회의운까지 하셨다"라며 타고난 금수저였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서장훈은 "당시 목포에서 유일한 자가용이 한 대 있었는데 그게 선생님댁 차였다고 하더라"라고 했고, 남진은 "1952년도인가 그때였다. 아버지가 요트도 갖고 계셨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그는 중학생 시절 아무도 가지고 있지 않던 오토바이를 몰고 다녔다며 "유일하게 저 혼자 탔다. 당시에는 원동기 면허의 기준도 없었다.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면 다들 나만 쳐다봤고, 여학생들도 많이 태우고 다녔다"라고 과거를 떠올렸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