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남진, "전라도에서 세금 제일 많이 내…자가용과 요트까지 보유" 본투비 금수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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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이 본투비 금수저임을 인증했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가수 남진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남진이 과거 목포에서 부잣집 아들로 유명했다며 그의 돌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남진은 "당시 전라도에서 세금을 제일 많이 냈다. 아버지가 언론사 대표도 하시고 국회의운까지 하셨다"라며 타고난 금수저였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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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남진이 본투비 금수저임을 인증했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가수 남진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남진이 과거 목포에서 부잣집 아들로 유명했다며 그의 돌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이들은 "저때 돌 사진이 있는 것부터가 유복함의 상징이다. 해방되던 해인데 정말 부유한 집 자제인가 보다"라고 했다.
이에 남진은 "당시 전라도에서 세금을 제일 많이 냈다. 아버지가 언론사 대표도 하시고 국회의운까지 하셨다"라며 타고난 금수저였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서장훈은 "당시 목포에서 유일한 자가용이 한 대 있었는데 그게 선생님댁 차였다고 하더라"라고 했고, 남진은 "1952년도인가 그때였다. 아버지가 요트도 갖고 계셨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그는 중학생 시절 아무도 가지고 있지 않던 오토바이를 몰고 다녔다며 "유일하게 저 혼자 탔다. 당시에는 원동기 면허의 기준도 없었다.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면 다들 나만 쳐다봤고, 여학생들도 많이 태우고 다녔다"라고 과거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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