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영덕고속도로 관광버스서 불…인명피해 없어

임양규 2024. 8. 11. 22: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오후 7시2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청주 분기점 인근에서 운행하던 45인승 관광버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여 분 만에 꺼졌다.

기존 승객 30여 명이 있었지만, 화재 발생 전 다른 차량으로 옮겨 탔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11일 오후 7시2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청주 분기점 인근에서 운행하던 45인승 관광버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여 분 만에 꺼졌다.

차에 혼자 타고 있던 운전기사는 자력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기존 승객 30여 명이 있었지만, 화재 발생 전 다른 차량으로 옮겨 탔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11일 오후 7시2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청주 분기점 인근에서 운행하던 45인승 관광버스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다. [사진=청주서부소방서]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